오랜시간 동안 꾸준히 포셀 이와이겔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포셀 이와이겔은 순수 정제된 에뮤오일95%와 라벤더오일, 에티올린, 유카잎뿌리추출물로 이루어져 다양하게 나타나는 피부의 문제들을 빠르게 줄여주고 피부의 활력과 생기 및 보습, 영양을 공급해 주는 포셀의 대표적인 제품중의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페이스오일의 개념이 아닌 피부 전체 부위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이와이겔은 순수한 성분들의 함유로 사용시 제형이 일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화학적인 성분이 모두 배제되었기 때문에 순수 성분들로 이루어진 제품이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와이겔에 함유되어 있는 에뮤오일은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오일로써, 저온과 고온에서 일시적으로 제품의 제형이 변형될수 있습니다.

에뮤오일 100%는 실온에서도 굳는 현상을 보일 수 있는데, 고온에서는 오일 층이 분리되거나 알갱이를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화장품이 그러하듯이 이와이겔은 보관에 더욱 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제형이 변형되었다 하더라도 제품의 변질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문경우입니다.

고온과 저온을 수시로 왔다갔다 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시고, 온도가 낮아 제형이 굳어있다면 실온에 살짝 녹여 제품을 펌핑하신 뒤, 손바닥의 체온에 쉽게 녹일 수 있습니다.

한편 온도가 높아 층을 이루고 침전물이 생긴 경우라면 충분히 흔들어서 위와같이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 모든 화장품은 보관상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 고기능성 제품들로 이루어진 포셀 제품의 경우 그레이드가 높은 특수용기를 고안하여 제품의 산패를 막고 안정성을 높였지만 여름철 차안의 (70도 이상)온도에서 장시간 보관하게 되면 변질의 위험이 크게됩니다.

사용기한이 충분히 남았음에도 제품이 변질된 경우는 보관상의 부주위로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제품 보관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포셀 프로그램 진행 과정 중에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특히 포셀의 특정 제품은 필링효과가 있어 바를 당시 따가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피부는 어떠한 성분이든 흡수가 되면 일단 이물질로 인식하고 이에 대항하기 위해 혈액순환이 활발해 지고 이때, 백혈구와 면역세포가 증가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외부 자극에 대한 인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또는 인체 면역상태에 이상이 있거나 수술, 다이어트 등으로 신체기능이 떨어지면서 이상 반응이 심하게 또는 오랫동안 나타날 수 있으므로 포셀 사용중에는 항상 과로나 지나친 음주를 피하고, 적당한 운동과 편안한 마음가짐 등 스트레스 요인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의 면역기능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똑같은 피부라 하더라도 현재 건강상태나 환경적 요인에 따라 수시로 변화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피부가 민감할 때,

2.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맞지 않을 때,

3. 사용중 너무 많은 양의 각질이 이탈되었을 때 (손으로 문지르거나 밀었을 때)

4. 타 제품을 병행하여 사용했을 때 (알코올, 향료, 계면활성제, 방부제, 색소 등의 자극)

5. 마사지 등으로 피부에 심한 자극을 주어 피부가 민감해 졌을 때 뾰루지 및 피부트러블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피부에 자극 요인(강한 마사지, 필링, 스크럽제의 사용, 각질을 문지르는 행동, 너무 뜨거운 한증막, 천연 성분의 팩제, 음주, 과로) 등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뾰루지가 난 부위는 되도록 자꾸 만지지 않도록 주의 하고 메이컵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사원과 상의하여 프로그램을 조정하도록 합니다. 위의 증상이 오랜기간 개선되지 않을시는 피부과를 찾아 의사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일시적인 증상으로 위의 주의사항만 잘 지켜주시면 편안하고 안정된 피부 상태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피부에서 각질의 이탈이 완전하지 않을 경우,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건성피부, 민감성 피부, 노인층은 이 현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노화된 각질이 제거되면서 일시적인 수분 보유능력이 떨어져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피부 처짐이나 노화가 심한 고객들은 눈가, 콧가, 입가, 귓가가 몸이 피곤할 때 입가가 찢어지듯한 증상이 나타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흉터를 남기지 않으므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계절의 변화(봄-여름-가을-겨울)와 프로그램이 맞물려 특히 겨울철에 사용할 경우, 당김이나 조임 등의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포셀 프로그램으로 피부가 어느 정도 향상되었을 때는 이러한 현상이 사라지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전환 됩니다.

1번으로 세안후 물기를 제거하고 → E-Y GEL 마사지 → 스팀타월 → Dromaius Soap을 충분히 거품내어 한번 더 세안해 주면 각질로 지저분하던 얼굴이 훨씬 정리되어 깨끗해지고 화장이 잘 받습니다.

각질층에 있는 천연보습인자(NMF/ Natural Moisturizing Factor)의 소실로 일시적으로 수분 보유력이 떨어집니다. 이런 증상은 20일을 전후로 서서히 나아지며 잔주름의 경우 상당히 개선되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표정주름등의 진성주름은 어느 정도 옅어지는 수준으로 주름하나 없는 대리석 같은 피부를 기대하는 것은 아직은 이릅니다.

눈가는 피지선이나 땀샘이 없고 표피가 얇아 얼굴 피부중 노화현상이 가장 빨리 나타나는 곳이므로 눈가에는 3번을 피해줍니다. 포셀 아이크림과 아이겔을 눈가 및 입주위에 충분히 발라줍니다.

노폐물의 침착이 많으며 하루 종일 말하거나 음식을 먹는 등의 움직임이 많은 부분으로 얼굴 부위중 가장 오랫동안 각질이 일어나는 부위입니다.

또한 턱이나 입주위의 각질을 계속해서 문지르게 되면 더 오랫동안 각질이 일어나므로 피해야 하며 각질이 지저분할 경우 E-Y Gel로 마사지를 하거나, 3번을 입 주위를 피해서 발라주거나 소량 사용합니다.

입가가 거무스레해지는 사람이 있는데 점막부위인 입가는 제품의 침투력이 아주 높은 부위로 각질이 일어난다고 해서 손으로 뜯거나 미는 행동 등을 반복할 경우 지저분하게 검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절대 문지르지않도록 주의합니다.

또한 치약 등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 각질을 마모시켜 이러한 증상을 촉진하기도 하므로 양치 후에는 입 주위를 깨끗이 행궈줍니다.

사람의 체질이나 피부상태, 각각의 세포재생주기에 따라 각질이 많이 일어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일어나지 않고 개선되는 타입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몸이 아플 때, 생리전 10일~생리일까지, 또는 지나친 음주, 흡연 등으로 인체의 대사기능이 떨어질 때 평상시 보다 더 많은 각질이탈과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사용으로 노화된 각질을 제거하고 있는데 더 강한 자극으로 피부를 문지르게 되면 필요이상 너무 많은 각질이 제거되어 붉어지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날 수도있으므로 절대 피부에 자극을 주는 행동은 피하셔야 합니다.

각질이 너무 많이 일어나 지저분해 보일 때는 목욕탕 및 사우나 등에서 피부가 충분히 부풀려진 상태에서 E-Y GEL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각질관리와 피부 당김 등에 도움이 된다.

밝은 갈색을 띈 기미는 피부 바깥쪽에 위치해 1~2개월 후면 깨끗해지나 회색빛이나 약간 푸른색을 띄거나 연하게 퍼진 기미 등은 피부 깊숙이 내재해 있다가 위로 밀려 나오면서 기미 등이 더 짙어지기도 합니다.

이는 죽은 각질들이 이탈되면서 피부가 맑아지어 선명하게 드러나는 현상인데 프로그램 진행 중의 긍정적인 과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미 고객일 경우 이점을 사용 전 미리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단 고객이 얼굴을 손으로 밀어 각질이 지나치게 제거되었을 경우, 보호크림을 바르지 않고 자외선등에 지나치게 노출될 경우 보호기능이 상실되어 기미가 더 생길수도 있으므로 피부를 밀거나 일반 마사지 크림을 이용한 마사지 등을 피하고 4번 프로텍션 크림과 리복스-투 네츄럴 FD 밤을 자주 덧발라 주는 등의 보호 작용 및 2번 브라이트크림의 사용이 중요합니다.

*기미와 유사하게 오타씨 모반이나 오타씨 양반점, 메이-헤글린 현상 등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기미와 유사하나 점이나 마찬가지로 화장품으로는 제거되기 힘듭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레이저등을 이용해 점을 빼듯이 제거하나 3-4회 이상의 시술이 필요하며 완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포셀 프로그램의 사용으로 다른 부위는 다 깨끗해졌는데 유난히 없어지지 않고 더 드러나는 부위가 있다면 진피형 기미이거나 오타씨 모반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포셀은 피부의 모든 문제점을 개선해 드릴수는 없습니다.

몸의 건강상태가 나쁘거나 특히 위장이나 자궁 등 내부 장기의 이상으로 호르몬 장애가 발생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기미가 다량 생산되고 이것을 피부 표면으로 밀려올라와 자리를 잡게 됩니다. 

포셀은 먹는 약이 아니므로 이러한 내부질환을 개선시킬 수 없고 올라오는 것을 다 막기는 힘들므로 건강을 잘 돌보는 것과 포셀의 사용을 병용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땀샘과 기름샘이 퇴화되어 피부가 건조해 지고 푸석해집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나이가 들수록 유분이 많은 화장품을 발라도 건조함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땀샘과 기름샘의 기능을 도와주는 과정 중에 일시적으로 얼굴이 번들거리거나 심하게 땀이 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 2-4개월 후에는 번들거림이 사라지고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습니다.